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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리는 사람들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아오야기 미카도

​륭

전부터 미카도의 할로윈 의상을 보며 말레피센트로 보고싶다 란 생각을 해왔는데 동화합작을 참여해 직접 그려보았네요!

다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설녀 이야기

코쿠요 마모루

​빈잔

이 그림을 처음 구상할 땐 마냥 즐거운 기분이었는데 다 끝내고 나니 약간의 무력감이 들었지만 즐거운 분들과 장르를 함께할 수 있었음에 감사함을 느껴요.

 

합작을 구상해주시고 이끌어 주신 시오님, 멋진 작품으로 참여해주신 참가자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영원히 닿아라 이 목소리♥ 온에어!

​빨간 모자

미와 토모에

​예지

어쩜 그냥 딱 떠오른게 토모에/빨간모자였는데 귀여워요(제그림에 이런말해서 죄송합니다 ㅋㅋ ) 항상 시오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온에어 최고!

#永遠に届けこの声

피터팬

카미야 이노리

피치핏

동화 합작을 보자마자 피터팬 모습의 이노리가 떠올랐어요! 합작 너무너무 재미있었습니다^_^ 합작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어린 왕자

아마하시 유키야

​츠이

멋진 분들의 작품에 감히 살짝 숟가락을 얹어 봤는데 어떠려나요..// 합작에 내는 작품을 그리는 게 처음이어서 그런지 설렘도 긴장도 컸지만 그래도 즐겁게 작업했습니다!

장난감병정

야라이 릿카

시오

장난감병정의 옷을 입히고 싶어서 동화를 골랐는데 내용이 병정의 수난기라서 릿카에게 미안했습니다. 날려 그려서 퀄리티 면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고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견우와 직녀

미와 토모에

견개껌

생각하는 주제와 다른 느낌으로 그려져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그리는 데 엄청 즐거웠어요! 좋은 합작 열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헨젤과 그레텔

키사키 호타루

​키사키 치히로

네무

벌써 세번째 합작이네요! 세번 모두 참가했습니다. 지금 보니 치히로는 매번 그렸네요ㅋㅋㅋ


동화라는 단어를 보자마자 과자집을 눈앞에 둔 칫히의 표정이 너무 보고 싶어서 결국 참여했습니다. 어릴 때는 호타루가 치히로보다 더 어른스럽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담겨있어요. 무언가를 잘하고 못하고의 이야기가 아니라, 둘이서 손 잡고 첫 심부름을 가면, 속으로 남은 돈으로 간식 사고 싶어 하는 치히로와 그걸 눈치채고 안 된다고 말하는 호타루의 느낌?(망상중) 집에서는 꽤 칠칠치 못했다는 호타루의 증언도 있고, 아무래도 "호타루가 형이니까" 같은 말을 좀 더 듣지 않았을까 싶어요. 물론 그렇지 않더라도 치히로는 단 걸 앞에 두고 있다면 늘 눈을 반짝이겠지만요.


이런 좋은 주제로 매번 합작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는 내내 즐거웠어요! 참여하신 모든 분들 그리고 주최해주신 시오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푸른 장미

사쿠라이 모모세

잇시키 아오이

エリン

안녕하세요, 에린입니다. 온에어 합작에는 처음 참여하는 것 같은데, 한 번에 두 작품씩이나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는 사실 온에어 섭종 소식을 듣고 슬퍼하던 중에 동화합작 모집글을 보고 섭종 전에 뭐 하나 남기고 싶다는... 그런 생각으로 신청을 했습니다. 모집 마지막 날에 신청해서 저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 달밖에 없었는데, 기한 내에 무사히 제출해서 굉장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참여작을 보신 분들께서 느끼셨을진 모르겠지만 두 그림의 구도가 대칭인데, 그건 일부러 그렇게 그린겁니다. 두 개의 작품으로 참여하는데 이왕이면 완전 다른 동화라지만 아주 작은 무언가라도 연결되는 부분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거든요.

 

한쪽은 서양적인 분위기, 한쪽은 동양적인 분위기. 이걸 염두에 두고 그린 건데 전달이 됐을지 모르겠네요ㅎㅎ 와 점점 길어지는데 그래도 후기니까 그림에 대해 더 말해보겠습니다. 사실 아오이는 여유롭게 그렸고 모모세는 이틀 만에(..) 그렸습니다. 두근두근 24시간 마감 챌린지를 하며 혼자 스릴넘치는 하루를 보냈죠...

 

아오이는 ‘블루’를 중심으로 동화를 고르다가 언젠가 푸른 장미라는 동화가 있다는 걸 들은 적이 있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오이의 저 헤어스타일은 한 번쯤 그려보고 싶었는데, 푸른 장미가 중국동화라서 마침 딱 어울리겠다 싶어 앗싸하고 그렸습니다. 장미는 파랗게 할까 빨갛게 할까 고민하다가 완전히 푸른 장미로 하면 동화의 뜻이 전달되지 않을 거 같아서 저렇게 그리게 됐습니다.

 

모모세는 동화를 먼저 정하고 캐릭터를 고른지라 어떻게 그릴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고양이, 토끼, 모자 장수 중에서 한참 생각하다가 디자인 면에서 모자 장수를 선택했습니다. 모모세는 단안경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 컨셉과 그림 분위기에 맞게 잘 그려져서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두 그림 모두 그리면서 정말 재밌었습니다. 기회가 있다면 언젠가 또 온에어 합작에 참여하고 싶네요. 주최자님, 참여하신 분들, 그리고 이 긴 글을 읽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Host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집이 미흡하나 잘 부탁드립니다.

                                                                                                             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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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라이브러리/제목:Allégro/아티스트:Emmit F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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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 앙투안 드 생텍쥐베리 지음, 베스트트랜스 옮김 - 더 클래식

견우와 직녀 - 동아출판사 편집부 - 동아출판

그림 동화집 1 - 그림형제 지음, 홍성광 옮김 - 펭귄 클래식

​잠자는 숲 속의 공주 - 샤를 페로 지음, 최헵시바 옮김 - 더 클래식

피터팬 - 제임스 매튜 배리 지음, 이은경 옮김 - 펭귄 클래식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루이스 캐럴 지음, 베스트트랜스 옮김 - 더 클래식

​서양인이 반한 신기한 동양이야기 - 라프카디오 헌 지음, 백낙승.황소연 옮김 - 강원대학교 출판부

눈의 여왕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지음, 임헌관 옮김 - 더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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